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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Recipe
항상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다 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2010년에 국내에 시험적으로 도입해서 결과를 측정하고 향후 클라우드 전략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됐다면, 2011년은 좀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시험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국내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야기하면서 대부분 가상화 기술만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상화 기술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중요한 핵심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클라우드 기술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김영욱 http://YoungWook.com | 자신의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 및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기술을 전도하는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술이 나타난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 ..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2010년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1.8%나 상승한 16억 대에 육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72%나 성장하며 전체 휴대폰 시장 성장을 이끌었으며, 특히 안드로이드의 성장률은 무려 888.8%에 달했다. 캐롤리나 밀라네시(Carolina Milanesi)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스마트폰 판매량은, 특히 2010년 4분기에 강세를 보였다”라며 “이로 인해 RIM과 애플이 소니에릭슨과 모토로라를 제치고 가트너의 전세계 휴대폰 제조업체 순위에서 4, 5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반면, 노키아와 LG전자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으로 시장점유율이 떨어졌으며, 스마트폰 전략을 재정비하라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가트너. 2010년..
오늘날의 World Wide Web 은 참 재미있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HTML5 와 CSS3 같은 최신 웹표준 기술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고, 특정 웹브라우저가 웹을 독식하던 몇년 전과 달리 다시 웹브라우저 춘추전국시대가 되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의해 모바일 웹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구버전/신버전이 혼재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웹의 선구자들에 의해 "단계적 향상(Progressive Enhancement)" 이라는 개념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계적 향상"은 성능이 가장 낮은 웹브라우저를 기준으로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똑같이 보이도록 개발하지 않고,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되어야 할 필수 정보는 모두 제공하되 최신 웹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에게 더욱 좋은 화면 효과와 추가..
To say finding the latest and greatest Android apps is a chore would be the biggest understatement of the year so far. And, although welcome, Google’s recent unveiling of what’s frankly a hugely underwhelming web-based Android Market does nothing to change that. But fear not: mindful of the plight of Fandroids everywhere, Top10.com has once again dived headlong into the depths Android Market to ..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가 노키아의 심비안을 제치고 전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한국은 지난해 4분기에만 340만 대의 스마트폰이 팔리며 전세계 톱10 스마트폰 시장 반열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2010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3천290만 대 판매되며, 3천100만 대가 판매된 노키아의 심비안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10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OS 시장 점유율(출처 : Canalys) 안드로이드의 성장세는 실로 놀라운 수준이다. 1년 전인 2009년 4분기, 안드로이드폰 판매량은 470만 대, OS 점유율은 8.7%에 불과했다. 1년 만에 600%가 넘..
아이폰의 상단 윗면에 있는 버튼이 바로 슬립 Sleep 버튼이다. 그림을 보면 빨간색 화살표 자리에 있는 버튼이다. 전화가 왔을때 받기 싫으면 요 슬립 버튼을 눌러주면 해결이 된다. 참으로 요긴한 버튼인데, 이 기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소개할 소프트리셋은 슬립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밀어서 전원 끄기 화면이 나온다. 이때 홈버튼을 3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아이폰이 가볍게 리셋된다. 이것이 소프트 리셋이다. 반면 "슬립"버튼과 화면 중앙의 "홈"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10여초 정도 있으면 완전히 꺼져버리는데 그것은 하드리셋이다. 다시 켜지는데 1분에서 5분 정도 걸린다. 나는 깔아놓은 것이 무지하게 많아 재부팅에 10분 이상 걸린다. -_-;;; 슬립버튼만을 누르고 있으면 "밀어서 전원끄기"..
어제 중요한 회의 중에 갑자기 아이폰이 울렸다. (아차. 무신경하게 회의 들어가기 전에 진동으로 바꿨어야 했는데,..) 생전 처음 가는 곳을 물어물어 가다가 겨우 찾은 터라, 숨좀 들리려고 했는데, 담당팀장이 사장님과 같이 이야기하시죠 하고 바로 안내를 했다. 느닷없이 사장님을 뵙자고 하니... "잠시만요. 아이폰을 진동으로 바꾸고 들어가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사장님, 팀장님 모아놓고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던 도중 역시나, 왜 안좋은 상상은 꼭 일어나는 것일까? 한참 이야기 중에 전화 때르릉. 때르릉. 순간 당황했지만, 거기서 전화를 받고 "누구세요? 아. 택배요. 거 관리실에 맞겨주세요. 뭐라고요. 착불이라고요. 장난하나. 내가 분명히 선불로 결제했는데, 확인해보세요" 라고 이야기할 수도 없는 상황..
그리 특별할 거 없는 팁이지만... 아이폰 홈 버튼을 세번 연달아 누르면 화면이 희한하게 바껴버린다. 이 기능이 "검정 바탕에 흰색 토글" 기능인데, 나는 전화를 해야 하는데, 아이가 게임하느라 안줄 때 슬쩍 이 걸로 '고장나버렸네. 어떡하지' 하면서 뺏어오는 기능이다. 엄밀히 말하면 느낌이 약간 다르다. 어라, 왜 난 홈버튼을 세번 눌렀는데 안돼지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기능을 설정하면 된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홈 삼중 클릭 으로 들어가면 된다. 여기 세번째 검정 바탕에 흰색 토글을 선택하면 이 쓰잘데없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ref. http://blog.naver.com/leechungsoft?Redirect=Log&logNo=130099098419 [출처] #010 아이폰 홈 버튼 ..
아이폰에서 쌍기역, 쌍디귿, 쌍비읍, 쌍시옷, 쌍지읒을 입력하는 것은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ㄱ, ㄷ, ㅂ, ㅅ, ㅈ 을 가만히 누르고 있으면 ㄲ, ㄸ, ㅃ, ㅆ, ㅉ 이 나온다. 글자를 1, 2초 누르고 있으면 쌍자음이 나타난다. 그런데 영어에도 나름 특이한 기호같은게 있는데, 이것도 알파벳을 가만히 누르고 있으면 나온다. 저런 기호들은 가끔 쓰고 싶은데, 어디 있는지 전혀 모를때 도움이 된다. ref. http://blog.naver.com/leechungsoft?Redirect=Log&logNo=130099098419 [출처] #019 글자 입력시 특별한 문자 입력|작성자 leechungsoft
아이폰의 대표적인 버튼은 전면에 하나만 보인다. 괜히 양옆에 한개씩 더 놔둬도 될 것만 같지만, 스티브잡스의 고집은 깔끔한 디자인이다. WWDC에서도 밝혔듯이 잡다한 버튼은 다 버리고 모든 걸 버튼 하나로 해결한다는 대단한 발상이다. 아이팟도 버튼이 많은 것같지만, 휠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는 듯이 보인다. 하여튼 아이폰을 쓰면서 어디에 있든, 어디로 가든 전면의 화면 아래 홈버튼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돌아간다. 그렇다면 이 홈 버튼은 한가지 기능만 있는걸까? 아니다. 이중클릭이라는 숨은 기능이 있다. 잘 찾아보면 삼중클릭이라는 진짜 숨은기능도 있다. (그럴거면 버튼 몇개 더 만들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스티브잡스의 고집을 인정해야 될 것이다) 우선 설정 - 일반 - 중간쯤에 있는 홈 으로 들어가보자. ..